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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용하다가도 한번씩 고장이 나는 형광등으로 인해서 당황했던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많은 분들이 한번씩 겪었을 경험일것 같은데요. 오늘은 이런 형광등 깜빡거림 증상의 이유 및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원인이 무엇일까?

형광등이 깜박거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원인에 따라서 그 방법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안정기의 고장

일단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안정기라는 곳이 고장이 나서인데요. 이는 전기를 안정적으로 전달을 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그런것으로 이런것들은 깜박거리다가도 이내 괜찮아지기도 하고, 형광등을 새로 간다고 해도 깜빡거리는 증상이 또 나타나기도 할 수 있습니다.



2. 접촉이 불량인 경우

두번째의 원인으로는 등의 접촉이 잘 되지 않아서일수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등을 다시 뺐다가 끼는 것으로도 해결이 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그래도 안정기를 확인하기 전에 접촉이 불량인지를 먼저 체크하시는 것이 좋겠죠?



3. 수명이 다한 경우

형광등도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수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면 수명이 다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수명이 다한 경우에는 새 형광등을 사서 갈아끼는 것으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 해결방법 알기 

형광등 깜빡거림의 대부분의 원인은 안정기 고장이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정기를 교체하는 것만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약 5년정도 사용하다보면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교체하셔야 하는데요. 교체를 하는 방법은 직접 안정기를 사서, 직접 교체를 하거나 혹은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관리사무소에 연락하셔서 부탁하시면 된답니다.



안정기 비용은 대략적으로 5천원에서 6천원정도 1만원 이내에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에 안정기를 교체해주실 분들이 없다면, 출장을 부르셔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인건비 3만원 정도가 더 붙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형광등이 깜박거리는 이유 및 해결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겪는 생활속의 어려움인만큼 잘 기억해두셔서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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