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유통기한 알아봤어요

여러분들은 건강을 위해서 매일매일 나를 위해 챙겨드시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저는 저의 장건강을 위해서 하루에 한컵씩 요거트를 먹는데요. 이를 만들어서도 먹을 수 있지만, 요거트 만드는것이 귀찮은날에는 마트에서 사서 먹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마트에서 한꺼번에 요거트를 사다보면 요거트 유통기한이 지나는경우가 생기는데요. 요즘 마트에서는 한묶음으로 파는 경우가 많다보니, 일에 치여서 생활을 하다보면 이렇게 기한이 지날때가 있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런 경험이 있으셨을텐데요. 그렇다면 이럴때 어떻게 하셨나요?

또한 저처럼 마트가 아닌 우유와 불가리스와 같은 장요쿠르트를 가지고 만드는 요거트로 주로 드시는 분들은 요거트 유통기한이 따로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기한을 모르고 언제까지 먹어야 하는지 난감할때가 있는데요. 발효가 된 음식이기 때문에 오래두고 먹어도 괜찮을까요?

오늘은 이렇게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시중에서 팔고 있는 요거트를 살펴보면 대부분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그 안에 다 못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한이 지나면 버려야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유통기한이 며칠지났어도 드시는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가 잘못알고 계시는 것이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인데요. 유통기한이라는 것은 제품 구매, 운송시간 등까지를 고려해서 판매할 수 있는 최종시한을 말하는것이고 소비기한이라는 것은 실제 소비가 가능한 기간을 말하는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곧 소비기한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좀 지났어도 먹어도 문제가 없는것인데요. 요거트 유통기한은 얼마 되지 않을지라도 소비기한은 유통기한이 지나고 10일 이후이기 때문에 10일까지 지났어도 드셔도 무리가 없습니다. 그다음에 집에서 만든 요거트는 어떨까요? 이는 만들고 나서 일주일이 지나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요.

상하게 되면 요거트가 몽글몽글해지기 때문에 그것만 아니면 두고두고 드셔도 된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2~3주정도는 냉장고에 두고 먹었는데요. 조금 찝찝하신 분들이라면 김치냉장고에 만든 요거트를 두시고 일주일 안에 빨리 드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요거트 유통기한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정보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남은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