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뭐가 걸린 느낌 무엇일까요?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 즐겁게 시작하셨나요? 오늘은 날씨가 맑고 따뜻해서 그런지 출근하시기 힘들지 않으셨을것 같은데요. 다들 힘내셔서 이번 한주가 의미있는 한주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건강정보를 포스팅 해보고자 하는데요. 바로 목에 뭐가 걸린 느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살면서 이런 느낌을 받으신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호흡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약한 편이어서 그런지 이런 느낌을 자주 받고 치료도 자주 받는 편인데요. 

그렇다면 이런 느낌은 왜 나타나는 것일까요? 여러가지 원인을 예상해볼 수 있는데요. 먼저 편도선염일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원인으로 인해서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편도선염은 편도선이 붓는 증상으로 만약에 급성 편도선염이 오게 되면 편도선쪽에 작은 밥알갱이와 같은 결석이 박혀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편도결석이 안에 박혀있게 되면 목에 뭐가 걸린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것을 어떤 분들은 면봉으로 살짝 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이렇게 하다가 자칫하면 더욱 더 염증이 깊어질 수 있고, 편도쪽이 깊게 패일수 있기 때문에 편도결석이 있을때에는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 다음에 예상해볼 수 있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후비루 증상입니다. 후비루는 콧물이 뒤로 넘어가는 증상인데요. 이런 증상은 비염환자들에게 많이 나타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성적으로 비염을 앓고 계신 분들이라면 목에 뭐가 걸린 느낌을 많이 느낄 수 있는데요. 

이런 후비루증상을 그냥 놔두셨다가는 나중에 심하면 부비동염같은 증상에도 노출이 될 수 있으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원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인후염일수 있으며 임파선염으로 인해서 임파선이 부었을 경우에도 이런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목에 뭐가 걸린 느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만큼 증상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알고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그리고 이번 한주도 건강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